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혼술족(혼자 술을 즐기는 사람)’과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혼술족과 혼밥족을 겨냥한 메뉴들로 1인 가구 공략에 나선 외식 업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편의점을 비롯하여 유통업계는 물론, 프랜차이즈 역시 매장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혼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들을 내세우며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탕, 국밥과 마늘 보쌈, 족발 배달전문점인 (주)서민상회의 브랜드 '국물촌'이 1인 손님을 겨냥한 간편 메뉴를 선보였다. 또한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혼밥족과 혼술족들을 위해 배달서비스를 도입했다.

국물촌 본사에서는 배달 앱 및 배달 대행 계약 절차 지원과 배달 수수료 절감을 통한 비용절감, 최적의 배달 지역 내 활성화를 위한 전문컨설팅과 충분한 상권 조사 및 배달 상권 설정 등을 지원한다. 점주들의 배달 창업을 원활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국물촌은 샵인샵(shop in shop)매장으로 1개의 매장에서 2개의 외식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가맹계약과는 달리 시작 단계가 복잡하지 않게 설계되어 있으며 본사 지원으로 월세, 인테리어, 인건비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계약이행보증금과 월 로열티가 무상으로 지원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뿐만 아니라 ▲가맹비 면제 ▲교육비 면제 ▲로열티 면제 혜택을 비롯해 간판, 그릇류, 홍보물, 바이럴마케팅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편, ㈜서민상회의 국물촌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http://www.dailygrid.net/news/articleView.html?idxno=365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