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대표 기업 서민상회가 배달전문점 ‘국물촌’ 브랜드를 도입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서민상회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을 프랜차이즈화 시켜 전국적으로 대중화하는 데 일조한 기업이다. 서민상회는 신선한 양질의 식재료를 사용하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특화된 레시피와 전통가마솥방식 조리를 통해 단골 고객을 양산하고 있다.

또한 점주들이 매장을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동선의 주방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원팩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요리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주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본사에서 받은 완제품을 데운 뒤 고객에게 제공하면 되기 때문에 운영 및 식재료 재고 관리 부담을 줄인 것은 물론 전문적인 주방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 리스크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서민상회는 ‘원팩 제조 시스템’을 통해 육개장, 소내장탕, 갈비탕 등의 탕 종류와 소곱창전골, 마늘보쌈, 무뼈족발을 완제품 형태로 공급한다. 조리과정이 간편하여 자사의 조리교육과정(3일)을 이수할 시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원수급 문제와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탕, 국밥&보쌈, 족발’ 배달전문점 샵인샵도 가능한 ‘국물촌’ 브랜드를 도입한 것이다. 이에 배달전문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1인 창업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서민상회는 본사 컨설팅 아래 창업이 이루어지는 만큼 저비용 고효율의 창업 인테리어 및 입지 선정이 가능하다. 신규 예비 창업주를 비롯하여 매출 저하 고민을 안고 있는 기존 가맹점주들을 위해 업종변경에 대한 창업컨설팅도 무료로 진행한다.

소자본창업 및 배달창업에 대해 궁금한 점은 서민상회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폴리뉴스 강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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