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상회의 국밥전문점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이 뜨는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은 ▲간편 조리 시스템 ▲빠른 회전율을 통한 고수익 창출 ▲메뉴, 맛, 가격 삼위일체 아이템의 3가지 경쟁력을 자랑한다. 완제품 형태의 납품으로 육수와 수육 등 주요 원재료를 공급함으로써 주방장이 필요 없는 초간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빠른 회전율로 뛰어난 매출을 이끌어낼 수 있고, 24시간 영업도 가능하여 점포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

특히 보양식 메뉴는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으며, 현대인의 입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높은 품질에 뛰어난 가성비를 갖추었으며, 매장판매와 동시에 포장, 배달 등 3모작이 가능해 가성비 높은 배달창업으로도 각광받는 중이다.

대표 메뉴인 한우소머리국밥은 HACCP 획득 운영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도축장의 후레쉬 원육만을 취급하며, 한우사골육수는 직접 엄선한 한우 사골뼈와 한우 잡뼈를 이용하여 13시간 3회에 걸쳐 총 39시간을 우려낸다. 인위적인 첨가물을 섞지 않고, 순수 한우 사골 엑기스만을 공급한다.

이에 지난 2017년 7월 1호점 오픈 이후 2019.12 현재까지 가맹점 50호점을 오픈했으며, 물류점은 150개를 개설했다. 업종전환 성공사례로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시스템과 맞춤형 창업으로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자사만의 고유 레시피를 이용한 파우치(원팩) 상품을 생산·제조하고 있는 서민상회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은 음식제조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식재료의 로스율 및 식자재의 품질과 맛의 품질을 높이면서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서민상회 이지훈 대표는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은 대한민국 국밥대표 브랜드로, 사골육수, 맑은육수, 얼큰육수 세 가지 맛의 다양한 국밥과 안주 메뉴를 판매하는 국밥브랜드”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국밥전문점의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세우고, 미래지향적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민상회는 곤지암한우소머리국밥뿐만 아니라 국물촌, 서민국밥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영점 운영 20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서민상회 국밥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이소영 기자